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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러브, 로지(Love, Rosie) 리뷰

by 대표 제시카 2023.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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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러브, 로지(Love, Rosie)'는 2014년에 개봉한 영국과 독일 합작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중학교 시절부터 친한 친구였던 알렉스와 로지가 서로에게 애정을 느끼지만 서로의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서로 다른 길로 나가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입니다.


영화의 배우로는 사샤 로이즈와 사무엘 라이트가 주연으로 나와, 감독은 크리스티안 도다가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설가인 세시리 아예르의 소설 'Where Rainbows End'를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출연진

영화 "러브, 로지"의 출연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메인 캐스트:


릴리 콜린스 (Lily Collins) - 로지 핀크먼 (Rosie Dunne) 역
사무엘 라이트 (Sam Claflin) - 알렉스 스타우트 (Alex Stewart) 역

조연 캐스트:


크리스티안 쿡 (Christian Cooke) - 그레그 (Greg)
제이미 웨인 맨슨 (Jamie Wrayne Manson) - 루비 (Ruby)
손야나 (Sanya Sonia) - 레이치 (Lachie)
젬마 리 (Gemma Leigh) - 벨라 (Bethany)
애드워드 모울린 (Edward Molloy) - 필
타이스 외더스푸운 (Tamsin Egerton) - 사라 (Sally)

감독: 크리스 에반스 (Christian Ditter)

줄거리

영화 '러브, 로지(Love, Rosie)'는 성장과 사랑을 그린 영화로, 지난 2002년 발간된 세실리아 아헤른(Cecelia Ahern)의 소설 '어쩌면 내가 널 좋아하게 될 거야(Where Rainbows End)'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이 영화는 어린 시절부터 친한 친구인 알렉스와 로지가 서로의 감정을 인정하지 못한 채 시간이 흘러 인생의 여러 굴곡을 겪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로지는 알렉스와 함께 자란 친구이자 옆집 이웃이다. 중학교 시절 로지는 알렉스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만, 그녀의 고백은 전혀 듣지 못한 채 알렉스는 미국으로 이사를 간다.


서로 멀어진 후 로지는 삶의 다른 면에 집중하며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한다. 그리고 사랑도 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의 연인과의 관계는 영국으로 이사할 예정인 알렉스와의 만남 때문에 복잡해진다.


알렉스 역시 로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만, 그의 부모님의 이혼, 유학, 결혼 등의 사건으로 인해 서로를 다시 만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다시 만난 로지와 알렉스는 자신의 감정을 서로 이해하게 되고, 서로를 사랑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그들의 사랑은 쉽지 않다. 로지는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알렉스 역시 그의 여자 친구와의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결국, 그들은 서로의 사랑을 포기하게 된다. 그러나 끝내 그들은 다시 만나게 되고,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다. 이제는 더 이상 서로를 잃지 않으려는 약속을 하며 함께 하기로 결심한다.

감상평

영화 '러브, 로지'는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영화의 주인공인 로지와 러브는 어린 시절부터 서로를 잘 알고 있었으며, 성장하면서 서로에게 끌리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서로 다른 길을 걷고, 다른 사람과 연애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은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만나게 됩니다.


영화는 다양한 시간대를 오가며 로지와 러브의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사랑의 다양한 모습을 보게 됩니다. 러브가 상처받은 이유, 로지가 선택한 길, 그리고 그들의 사랑이 재연되는 이유 등 다양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영화는 아름다운 촬영과 함께 멋진 음악이 어우러져 더욱 감동적입니다. 또한, 배우들의 연기력도 뛰어나며, 감정선도 잘 전달됩니다.


전반적으로 '러브, 로지'는 사랑의 아름다움과 아픔을 모두 그려낸 멋진 영화입니다. 사랑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되며, 이 영화를 보고 나면 좋은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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