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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 리뷰

by 대표 제시카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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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사이드 아웃'은 2015년에 개봉한 미국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감독은 피트 닥터(Pete Docter)와 론니 델 카르멘(Ronnie del Carmen)이 맡았으며, 디즈니와 픽사의 합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11살 소녀 라일리(Riley)의 마음 속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라일리는 일 때문에 가족과 함께 캘리포니아에서 미국 중부의 미네소타로 이사를 갑니다. 이사 후 새로운 집에서 새로운 학교와 친구, 그리고 그럴듯한 가족 생활을 찾기 어려워 합니다. 그러나 그녀의 마음 속에서는 특별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라일리의 마음 속에는 감정들이 살고 있습니다. 주인공 감정들은 기쁨(Joy), 슬픔(Sadness), 버릇(Habit), 분노(Anger), 두려움(Fear) 다섯 가지입니다. 이 감정들은 라일리의 일상 생활에 영향을 미치면서,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기쁨은 라일리의 주인공이지만, 슬픔은 그녀에게 고민과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인사이드 아웃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애니메이션, 그리고 유쾌하고 깊은 감정을 다룬 내용으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는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 영화로 추천됩니다.

출연진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 출연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조이 (Joy) - 에이미 포엘러 (Amy Poehler)
  • 공포 (Fear) - 빌 헤이더 (Bill Hader)
  • 분노 (Anger) - 루이스 블랙 (Lewis Black)
  • 슬픔 (Sadness) - 필리스 스미스 (Phyllis Smith)
  • 반응기 (Disgust) - 민디 칼링 (Mindy Kaling)
  • 라일리 (Riley) - 카이리시 야마모토 (Kaitlyn Dias)
  • 라일리 엄마 - 다이애나 린 (Diane Lane)
  • 라일리 아빠 - 칼람 맥아니 (Kyle MacLachlan)


그 외에도 다른 캐릭터들의 목소리를 내는 배우들도 있습니다.

줄거리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은 11살 소녀 라일리의 내면 세계를 그린 작품입니다.


라일리는 엄마와 아빠와 함께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는데, 어느 날 부모님과 함께 다른 도시로 이사를 가야 한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라일리는 이사에 대한 걱정과 불안으로 인해, 그동안의 즐거웠던 추억들과 함께 그녀의 머릿속에 있는 감정들이 혼란스러워지고 말아요.


영화는 라일리의 머릿속에 있는 5가지 감정들, 기쁨, 슬픔, 분노, 공포, 혐오가 그녀의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일에 따라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보여줍니다. 각각의 감정들은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면서 라일리의 행동과 감정을 조정합니다.


하지만 어느 날 라일리의 기쁨이 머릿속 밖으로 나와버리고, 슬픔과 함께 모험을 하게 됩니다. 그 결과 라일리는 집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고, 그녀의 머릿속 속 감정들도 혼란스러워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라일리의 감정들은 서로 협력하여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모험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야기는 라일리의 성장과 함께, 그녀의 감정들이 서로 협력하며 그녀의 일상을 조정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인사이드 아웃'은 성장하는 아이의 마음을 묘사하면서, 우리의 감정이 어떻게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지, 그리고 어떻게 조절해야 하는지를 보여줍니다.

감상평

영화 "인사이드 아웃"은 놀라운 아이디어와 멋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우리의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감정들을 그린 것인데, 매우 생생하고 현실적으로 그려졌습니다.


특히, 영화 속 주인공인 11살 소녀 라일리의 감정들이 각각 캐릭터로 나타나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감정들이 서로 상호작용하며 라일리의 삶을 조절하려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자신의 감정들과도 공감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슬픔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강조되는데, 이는 아이들에게도 큰 가르침이 될 것입니다. 슬픔이나 우울함은 불쾌하지만, 그런 감정을 겪는 것이 사람으로서 성장하는 과정에서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영화에서는 우리가 평소에 느끼지 못하는 하위 레벨의 감정들도 소중하게 다루는 모습이 보여서, 이 작품은 우리의 인생에서 감정을 다루는 방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모두가 한 번쯤 볼 만한 추천하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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