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제3장은 2019년에 개봉한 미국 영화입니다. 존 윅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리브닝(Ribbing) 감독이 메가리치(Mega-Rich)와 라이온즈게이트(Lionsgate)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영화입니다.
이 작품에서 키아누 리브스(Keanu Reeves)는 조나단 '존' 윅(John Wick) 역할을 다시 맡았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존 윅이 뉴욕에서 탈출하고 세계적인 암살자들에게 사냥을 당하는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존 윅은 이전 작품에서 암살자의 규칙을 어긴 죄로 모든 암살자들의 표적이 되어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그의 과거와 함께 뉴욕, 모로코, 사하라 등 다양한 장소에서 맞서 싸우며 살아남으려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또한, 이번 작품에서는 레이로네(Sofia), 보울커(Knowledge), 디렉터(Adjudicator) 등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이들과의 만남에서 존 윅의 세계관이 더욱 확장됩니다.
이 영화는 흥미진진한 전투 장면과 거대한 범죄 조직, 그리고 감동적인 인간 드라마로 가득합니다. 존 윅 시리즈의 팬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작품입니다.
줄거리
영화 "존 윅 3: 파라벨룸"은 존 윅(키아누 리브스)이 뉴욕에서 탈출하고자 할 때 일어난 사건을 다룹니다.
존 윅은 죽은 아내와의 약속으로 강아지를 키우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그의 집에 침입한 강도들이 그의 강아지를 죽이고, 그들은 존 윅의 차와 자택을 파괴합니다.
그리고 그는 이들을 찾아 복수하려 하지만, 그들이 일하는 범죄 조직은 존 윅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 그 조직의 리더인 헤론 (안젤리카 휴스턴)은 존 윅을 끌어들이기 위해 그를 무장한 수장으로 임명합니다.
그러나 존 윅은 이 임무를 수행하며 복수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뉴욕 시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을 조사하면서, 자신의 과거와 맞서 싸우고, 다양한 적들을 상대로 전투를 벌이면서, 마침내 헤론을 찾아나섭니다.
존 윅은 헤론을 찾아 파라벨룸이라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그곳은 범죄 조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헤론을 찾기 위해 파라벨룸에서 많은 적들과 싸워야 합니다.
존 윅은 파라벨룸에서 헤론을 찾게 되고, 최종 결전에서 그를 상대로 전투를 벌이며 복수를 달성합니다. 그러나 그는 이제 뉴욕에서 더 이상 살 수 없으므로, 그는 그의 전설적인 살인자 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의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납니다.
감상평
먼저, 이 영화는 '존 윅' 시리즈의 3편으로, 액션 장르를 대표하는 영화입니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폭발적인 액션과 절묘한 액션 촬영 기술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메인 캐릭터인 존 윅 역할을 맡은 키아누 리브스의 액션 연기는 정말 멋졌습니다.
또한, 이번 시리즈에서는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여 스토리 전개가 흥미로웠습니다. 그 중에서도 '파라벨룸'이라는 새로운 세계관과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상당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리즈에서는 액션에 치중한 부분이 많아서 스토리 전개나 캐릭터의 심리적인 면이 조금 부족한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몇몇 장면에서는 촬영 기술이 지나치게 과장된 느낌도 들었습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존 윅 3: 파라벨룸'은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액션 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작품이지만, 스토리나 캐릭터의 면에서는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흥미로운 영화였고, 키아누 리브스의 액션 연기는 굉장히 매력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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